전혜원

배우 전혜원의 고향은 부산으로 1998년생이다.

무용을 7~8년 정도 했으나 그만두고 대명여고 졸업 후 서울예대 공연학부로 진학해 현재 재학 중이다.

2015년 독립영화 <0000>에 주연으로 데뷔한 이후 <이번 생은 처음이라>, <여신강림>,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히트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가장 최근에는 MBC 사극 <연인>에 출연했으며 2024년에는 tvN <손해 보기 싫어서>가 방영을 앞두고 있다.

전혜원은 1남 1녀 중 장녀로 한 살 터울의 1999년생 남동생이 있다.

배우인 누나를 닮아 미남이지만 혹시라도 연예 활동에 지장을 줄까봐 누나가 현직 배우란 사실을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전혜원

남동생은 매일 여자친구가 사는 부산 진구의 오피스텔을 찾아 데이트를 즐긴단다. 헤어지고 나서도 카톡 문자를 보내 사랑을 확인한다고.

여자친구는 제주도 출신으로 부산의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생으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혜원은 인스타그램에 25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했으나 현재 댓글을 닫아둔 상태다.